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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매너 "0" 점
작성자 고객지원팀장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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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6-07 16: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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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58

 ◇ 섹스 후 하면 안될 것들

 

 


냉소적 표현, 불평
'너, 왜 그렇게 빨리 해?''너 벌써 끝났니?''난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네가 원하는 거 해서 이제 시원해?'등의 표현은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는 것. 또는 섹스에 대해 아주 부정적으로 말한다거나 억지로 한 데 대한 후회 등을 내비치는 것도 마찬가지다. 설사 뭔가 불만스러운 면이 있다고 해도 잠시 미뤄두는 것이 좋다.

바로 일어서기
아주 사무적인 느낌으로, 마치 방금 전 섹스를 마지못해 했다는 걸 남자에게 알리고 싶은 사람처럼 확 일어나버린다면 이것 역시 나쁜 매너다. 부끄럽다면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의 품에 안기는 건 좋지만,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오해 사기 쉽다.

섹스 도중의 서로에 대해 따지고 비난하기
'너 아까 그렇게 하는 거 별로였어' '나보고 어떻게 그런 걸 해달라고 하니?' 하는 식으로 조금 전 섹스에 대해서 따지고 드는 건 남자를 피곤하게 하는 일.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그것도 서로를 배려하는 톤으로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는 건 모르지만, 따지듯이 서로를 비난한다면 섹스의 여운은 몽땅 사라진다.

샤워하러 달려가기
바로 일어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샤워하러 가는 여자를 보면 남자는 비애를 느낀다. 마치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사람처럼 재빨리 씻으러 간다면 남자는 그 섹스가 아무리 좋았다고 해도 나쁘게 기억할 수밖에 없다. '우리, 같이 씻을래' 정도 물어보고 아쉬운 듯 일어나 가는 정도까지는 괜찮다.

휴지로 마구 닦기
더러워 죽겠다는 표현이라도 하고 싶은 걸까? 섹스 끝나기가 무섭게 휴지로 몸을 닦는 여자 역시 남자에겐 악몽이다. 조금 함께 있다가 하면 될 것을 뭐가 그리 급한지, 그리고 뭐가 그리 깨끗한지 닦는 것부터 챙기는 여자는 제발 결벽증에서 조금 벗어나보도록 한다.

속옷뿐 아니라 겉옷마저 입기
여자의 알몸을 보고, 서로의 살을 맞댄 포근한 느낌을 좀 더 오래 간직하고 싶은 게 남자 마음. 따라서 섹스 후에도 좀 더 알몸으로 그대로 있어주는 게 좋다. 부끄러워 속옷 한두 개 정도를 입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겉옷까지 챙겨 입어버리는 건 너무 야속한 일이다.

지나친 감정 변화를 드러내지 말 것
조금 전 섹스에 대한 책임을 따진다든지, 섹스로 인한 자기 감정의 변화에 대해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것 역시 조심한다. 더구나 그 감정이 부정적인 쪽으로 흐르고 마치 남자를 질책하는 분위기로 일관된다면 그건 정말 고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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