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피부 다른 부위에는 아무 이상이 없고 얼굴 특히 눈꺼풀 주위가 붓고 가려울 때는 화장품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일 경우가 많습니다.
화장을 하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여성들에게잘 생기는 증상이고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우리 몸의 피부중에 가장 민감하고 얇은 눈꺼풀 주위에 잘 생깁니다.
지금까지 잘 쓰던 화장품에게서 어느 날 느닷없이 생기기도 하고 친구나 누가 새로운 화장품을 권유했을 때 바르고 난 다음날 잘 생깁니다. 얼굴 피부가 따끔 따끔 하고 눈 주위가 붓고 붉게 충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일단 사용했던 모든 화장품을 중단하고 새로운 다른 화장품의 사용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메이커의 화장품이라 할지라도 화장품의 성분은 거의 다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화장독은 햇빛에 의해서 외출한 뒤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화장품에 포함되어 있는
향료나 살균제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화장품에는 비누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