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가장빠른 소식

가장빠른 소식

게시판 상세
제목 ▣ 요실금 예방
작성자 고객지원팀장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6-07 16:46:3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113
[이브의 건강]
 
요실금 막으려면 골반 근육 훈련을
 

평소 웃음이 많은 그녀는 요즘 마음대로 웃지도 못한다. 웃을 때는 물론 재채기로 복압이 조금만 올라가도 소변이 새어나와 우울증에 빠질 지경이란다.

여성들의 30% 가량이 겪고 있는 요실금은 자녀 분만후, 그리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원인은 분만이다. 아기를 낳을 때 자궁 위에 얹혀 있는 방광이 늘어나 아래쪽으로 처지게 되고, 방광.요도를 지지해주는 골반 근육도 늘어나기 때문.

이 근육이 소변을 참도록 하는 근육인데 힘이 약해지면 수축이 제대로 안돼 소변을 질금거리는 것이다.

그동안 요실금 치료를 위해 의사들은 대부분 수술을 권했다. 하지만 재발이 많아 요즘에는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

대표적인 방법이 바이오 피드백이라는 전기자극 치료법이다. 골반 근육을 인위적으로 반복 훈련시켜 수술을 하지 않고서 정상적으로 회복시킨다.

가벼운 요실금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분만 3개월 후 골반 근육훈련을 10초 수축, 5초 이완하는 방법으로 열번씩 하루 10회 시행해 보자. 이렇게 골반 근육이 발달하면 요실금 예방뿐 아니라 남편과의 관계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평상시 일정한 간격으로 소변을 보는 습관,그리고 알콜.커피.차.카페인.토마토.초콜릿과 같이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도 바람직하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